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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래 저희 동네 KGB택배가 문제가 좀 많아서 이번에도 또 사고쳤나 싶었어요... ; 주말이 껴서 월요일에 와도 찐빵이랑 빵은 버려야겠구나 생각하고 시무룩했는데....
그래도 다행히 서울쪽 차량이 고장난거였네요....
아무튼 바쁘신데 직접 찾아오셔서 다시 또 만드시고 고생 많으셨어요. (남는 이익이 있으실련지;)
어머니께 단호박찐빵으로 변경된거 이야기 듣고 솔직히 맛 없을까봐 걱정했는데 지금 배고파서 안찌고 차가운 상태로 먹어도 상당히 맛있네요
(아 근데 저희 동네 택배기사님... 아무리 연락이 안된다고 해도 그렇지 택배...그것도 식료품을 현관문 밖 바닥에 두고 가신건 또 ㅠㅠ 바로 옆에 보일러실도 있건만... 아님 경비실에 맡기던지.. 사람 다 밟고 다니는 바닥이 더러운것도 있지만 분실위험도 큰지라요;.)
암튼 너무 감사드리고 고생하신거 같아 죄송하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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