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집 세아이들이 집에서만이라도 채식시작한지 2년이 되어가는데
길을가다 닭꼬치를 보면 입맛을 쩝쩝하면서도 잘 참고있어
대견하지만 한쪽마음은 찡한느낌에 엄마로써 궁리를 하다가
러빙헛에서 꼬치용 단백을 사서 양념한후 팬에 바삭할정도로 구워
꼬치에 끼워 케찹을 한줄 쭉~~~~발라서 놀이터 갈때 들려주었더니
어찌나 으쓱해하며 먹던지 동네아이들이 그게 뭐냐고 한마디씩!!!
울 젤 큰딸이 "엄마 이거 만들어 팔면 좋겠다" ^^
이 정도면 더 이상 말하지 않아도 아시겠지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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